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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 오후 4시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2012을지연습 강평보고회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11시 충주중학교 강당에서 후배들에게 '큰 꿈을 꾸고 미래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특강,오후 2시 호암예술관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경연대회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1시 금성면 성내리 선착장에서 열리는 토종어류(쏘가리) 치어 방류행사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단성면에서 열리는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 오전 10시30분 혁신도시 공사현장에서 충북혁신도시 이전 국책연구기관 합동현장방문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9시 증평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5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종합보고 및 강평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1시 그랜드웨딩홀에서 열리는 한우 조랑우랑 경쟁력 강화 기술교육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강평보고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4시 근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실시결과 종합보고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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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달인, 김문식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충북일보] "남 돕는 일이 좋아 시작했는데 벌써 봉사시간만 1만 시간이 넘었네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김문식(63·사진) 회장은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은 말보단 행동으로 옮기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가장 컸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19대 전국협의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봉사의 달인'으로 불린다. 그는 지난 2000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남들봉사회원을 시작으로 23년간 재난 및 취약계층 구호, 이산가족 지원, 위기가정 구호 등의 분야에서 약 1만1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 왔다. 그간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 적십자 봉사원 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대한적십자사 충북협의회 회장, 전국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이 봉사활동을 수십년간 이어온 계기는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 김 회장은 "시계방을 운영하며 열심히 일하시던 아버지의 뒷모습과 남을 돕고 사는 선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어머니의 기도를 들으며 자랐다"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의 자신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낮에는 금은방을 운영하며 밤과 주말에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