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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8.16 16:04: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6일 오전 청주시청 브리핑실에서 불법도급택시 근절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임장규기자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6일 "청주시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 도급택시 근절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을 시청 기자회견을 통해 "청주지역 21개 법인택시 중 50% 이상이 불법 도급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상황이 이런데도 청주시는 서류상 문제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도급택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악효과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주시와 사법기관은 도급 택시 신고포상제 같은 적극적인 근절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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