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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청주시립교향악단 하계 아카데미 발표회=10일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관람료는 무료. (☏ 043-200-4487)

△도립교향악단 여름음악 체험교실 합동연주회=11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043-200-3828)

△쁘띠 우쿨렐레 창단연주회=11일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043-263-1199)

△같지만 같지않은 신만식 작곡 발표회=12일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010-2375-4443)

△최현우의 상상극장=14일 오후 4시·7시30분, 15일 오후 2시·5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관람료는 R석 6만6천원, S석 5만5천원, A석 3만3천원. (☏ 043-222-1434)

△가족극 '뻥이요!'=14일 오전 10시10분·11시20분, 15일 오전 11시·오후 2시, 16~17일 오전 10시10분·11시20분, 18일 오전 11시·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관람료는 전석 1만5천원. (☏ 043-266-9903)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16일부터 9월2일까지 씨어터제이. (☏ 043-256-3338)

△10회 충청북도 학생·학원 종합문화 경진대회=19일 오전 9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010-9598-4230)

△어린이 명작뮤지컬 인어공주와 에릭왕자=24일 오전 10시20분·11시20분, 오후 1시1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관람료는 전석 2만원. (☏ 1688-3820)

△뮤지컬 깃털피리=25일 오전 11시, 오후 2·4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관람료는 전석 2만원. (☏ 1600-1787)

△2회 무심서학회 서예학술발표회=25일 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 (☏ 010-9409-0022)

△2012 옹달샘 쇼=26일 오후 3·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관람료는 R석 6만6천원, S석 5만5천원, A석 4만4천원. (☏ 1544-7860)

△1회 기쁜소리 음악학원 정기연주회=26일 오후 6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043-295-3573)

△음악그룹 나비야 콘서트=27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관람료는 전석 5천원. (☏ 010-2345-7579)

△꽃처럼 아름다운 구곡 파천=29일 오후 6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010-4163-5612)

△상상국악쳄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청주, 청주=30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010-7501-1107)

△이은미 콘서트 투어 '세상에서 가장 짧은 드라마'=31일 오후 8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관람료는 VIP석 12만원, R석 9만9천원, S석 7만7천원. (☏ 043-275-3002)

△아주 특별한 음악회=31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010-9828-7817)

◇전시

△사진마당 정기전시회=21일부터 26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 (☏ 010-4453-8583)

△충청북도 수석인연합회 수석 전시회=23일부터 26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 010-8840-7062)

△17회 무심서학회 회원전=25일부터 28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 (☏ 010-9409-0022)

△교육공무원 정년 퇴임기념 개인전=27일부터 3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 (☏ 010-4224-9620)

△손진희 개인전=31일까지 청주 신 미술관. (☏ 043-264-5545)

△미술관 소장품 전시전=24일까지 스페이스몸. (☏ 043-236-6622)

△한국 전통미의 재해석전=21일까지 우민 아트센터. (☏ 043-222-0357)

△픽업 전=25일까지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 (☏ 043-251-4062)

△CMAF 2012전(3부)=30일까지 청원미술관. (☏ 043-269-2556)

△들숨날숨전(8인전)=11일부터 31일까지 쉐마미술관. (☏ 043-221-3269)

△비물질적 기록=31일까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043-200-6136)

△한국공예관 특별기획 '한국의공예 세계의공예'=23일부터 9월9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 (☏ 043-268-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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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