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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8.08 16:07: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우미린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평균 717만원 이하로 결정됐다.

시는 8일 분양가심사위원회(위원장 손세원)를 열고, 선우종합건설의 신청액 740만원에서 23만원을 삭감했다.

세부적으로는 76㎡ A형 690만원, 76㎡ B형 670만원, 84㎡ A형 750만원, 84㎡ B형 710만원이다.

선우종합건설은 분양가 결정으로 입주자 모집공고가 승인됨에 따라 조만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층 6동 규모며, 전용면적 76㎡ 249세대, 84㎡ 70세대 등 총 319세대로 지어진다. 입주 예정일은 2014년 하반기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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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