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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탄환' 류샹(29·중국)이 또다시 불운에 발목을 잡혔다. 2004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류샹은 7일 오후(한국시간) 런던 올림픽파크 내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110m 허들 예선 6조 4번 레인에 나와 레이스에 나섰으나 경기 도중 첫 허들에 걸려 예선 탈락했다.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던 류샹은 첫 번째 허들에 왼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허무하게 경기를 포기했다.

류샹은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 피니시라인까지 걸어가 관중의 박수를 받으며 아쉽게 트랙을 떠났다.

류샹은 4년전 베이징올림픽 때도 출전을 앞두고 부상으로 트랙에 나서지 못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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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