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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8.07 17:44: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대중교통체계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한 녹색청주포럼이 열리고 있다.

녹색청주협의회 도시교통분과위원회(위원장 손세원)는 7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대중교통체계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녹색청주포럼을 열었다.

허원 녹색청주협의회 상임의장과 임기중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녹색청주협의회 위원, 공무원,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반영운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와 원광희 충북발전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의 발제와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반 교수는 '신교통 수단 도입과 지역 적용방안'을 주제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되는 에너지 저소비형 녹색교통 창조를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원 박사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 Bus Rapid Transit)를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 및 대중교통체계의 변화와 대응'을 제안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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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