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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8.05 15:32: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가 하반기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시는 6일부터 10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 재해 예방 지원사업,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3개 분야 12개 사업이다. 근무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 등을 거주지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3단계 공공근로 참여자로는 170명을 뽑았다. 총 886명이 신청,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참여자는 6일부터 10월26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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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