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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기센터 구직자·구인기업 '만남의 날 행사' 개최

  • 웹출고시간2012.07.26 17:43: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청년실업 및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기업맞춤형 인턴제'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1일 오후 2시 지하 1층 중소기업지원센터 연수관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 '만남의 날(면접)'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29개 중소기업이 116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참여대상자는 맞춤형인턴제 교육수료생과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모든 구직자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도내 구인구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중소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고 밝혔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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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