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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7.26 13:38: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는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2년 하반기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명을 선정, 청주시 공영주차요금을 면제해준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추첨일 현재 지방세 체납액이 없고, 2012년 제1기분 자동차세를 납기 내 납부 또는 상반기 자동차세를 선납한 납세자 중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으로 무작위 추첨해 결정한다.

당첨 결과는 27일 청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당첨자에게는 다음 달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공영주차요금을 면제받을 수 있는 성실납세증이 부여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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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