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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 추천 여름 휴가지 4곳

볏가리 마을,별주부 마을,천리포수목원,거북이 마을

  • 웹출고시간2012.07.26 13:27: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안희정 충남지사가 추천한 충남도내 유명 관광지 4곳 중 한 곳인 태안군 볏가리마을에서 대전 버드내초등학교 학생들이 염전 체험을 하고 있다.

ⓒ 볏가리마을
본격 휴가철을 맞아 안희정 충남지사가 26일 충남도내 휴가지 4곳,휴가지에서 읽기에 좋은 책 2권을 추천했다.

안 지사가 추천한 휴가지는 태안군의 △볏가리 마을(이원면) △별주부 마을(남면) △천리포수목원(소원면) 등 3곳과 △홍성군 거북이 마을(구항면) 이다. 이들 지역은 모두 부모님과 자녀 등 가족 단위로 부담 없이 찾아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안 지사는 "특히 태안은 유류사고를 극복하고 청정함을 완전히 되찾았지만 피해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지역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안 지사가 추천한 책은 '엄마수업'(법륜스님 지음)과 '나무를 심는 사람'(장지오노 지음)이다.

충남/최준호기자 penismight@paran.com

안희정 충남지사가 추천한 충남도내 유명 관광지 4곳 중 한 곳인 태안군 별주부마을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전통 물고기잡이 방식인 '독살'을 체험하고 있다.

ⓒ 별주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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