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업종별 대표자와의 소통 간담회. 오후 4시 청주시 한국공예관에서 열리는 2012 충북의 작가 초대전 참석. 오후 7시30분 168회 청주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수시공연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만남'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11시 시민사랑방(시장실)에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후원식

△김정선 진천부군수= 오전 8시 40분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1시 30분 군청현관에서 열리는 그린시티 현판식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괴산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워크숍 참석

△송인헌 음성부군수= 오후 3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화훼유통센터변경 용역 착수 보고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뱃들공원에서 열리는 2012년 적십자 재난구호 훈련 참관.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 군수실에서 고노헤마치중학생 내방 인사. 오전 11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성균관유도회장 이취임식 참석

△박승영 영동부군수=오전 10시30분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제62주년 노근리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