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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7.22 15:47: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장마 후 폭염의 기세가 매섭다. 지난 주말부터 충북에 영향을 미친 북태평양 고기압은 이번 주에도 최고 33도의 불볕더위를 몰고 오겠다.

다만 23일 오후 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충북 북부지방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수확률은 60%.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간 뒤 29일까지는 그야말로 '푹푹' 찔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 23~24도, 낮 최고기온 31~33도로 예상된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통풍을 유지하는 등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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