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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7.16 18:23: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속보=충북도내 건설업계가 세종시 내 토목·건축공사에 참여하지 못하고 레미콘·아스콘마저 납품을 봉쇄되고 있다는 본보 보도와 관련, 이시종 충북지사가 조속한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10·12·13일자 1면, 16일자 5면>

이시종 충북지사는 16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세종시 충북업체 참여문제와 관련)우리가 청원군 부용면 8개리를 세종시에 떼어줄 때에는 최소한의 권리까지 의식해 협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제했다.

이 지사는 이어 "상황이 바뀌었다"며 "바꿔야 할 필요가 있는 규정 등은 개선을 통해 충북지역 레미콘 업체와 건설업체들이 세종시 건설에 반드시 참여할 수 있도록 조속히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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