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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7.12 15:48: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서남아시아 무역사절단이 오는 15일 출국한다. 참가 업체는 청주시의 ㈜도우시스, ㈜성보기술, 만상무역과 청원군의 태영이다.

이들 업체는 21일까지 인도 첸나이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무역상담회를 한다. 도우시스는 정수기, 성보기술은 공기정화용 수경재배기, 만상무역은 방역·방제기기, 태영은 폴리우레탄수지로 현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시는 이들 업체에 1인 편도 항공료, 상담장 임차료, 현지 통역비 등을 지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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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