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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7.11 18:27: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청원군 오송읍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 청약 마감 결과, 최고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두산건설은 11일 지난 9~10일 청약접수를 실시한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 1천515실 청약에 총 6천734명이 몰려 평균 4.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군별로는 1군 211실에 1천317건이 청약해 6.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군 342실에는 1천586건이 접수돼 4.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3군 492실에는 1천586건의 청약이 몰렸고, 4군에도 1천500여 건이 몰려 각각 3.42대 1과 4.0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6일 견본주택 오픈 후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최근 오피스텔 인기를 반영했다. 주말과 휴일인 지난 7~8일에만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지역 부동산 업계는 각 군별로 1인당 1실 청약만 가능하도록 한 제한했음에도 이처럼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것은 오송지역 개발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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