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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7.08 20:16: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에서 14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8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 2사 3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요시미 유지의 바깥쪽 느린 체인지업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 6일 지바 롯데와의 경기 이후 이틀 만에 터뜨린 시즌 14번째 홈런이다. 이대호는 타점 2개를 더하며 53번째 기록을 작성, 퍼시픽리그 1위를 지켰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때린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0.303으로 끌어올렸다. 오릭스는 9회 터진 오비키 게이지의 결승 1점 홈런으로 4대 3 승리를 거뒀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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