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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맞춤형비료 추비 지원

쌀농가 소득안정, 쌀산업 경쟁력 확보

  • 웹출고시간2012.07.05 10:04: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은 5일 농산물 시장개방화와 쌀값 하락에 따른 간접소득 보전 및 농업인들의 실질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벼 이삭거름용 추비 3만620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벼이삭거름용 추비 지원은 100% 군비로 추진하는 자체사업으로 2억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1회 추경에 확보했다.

추비는 1천㎡이상 논농사를 실경작하는 도내 거주하는 농가에게 지원되고, 친환경 단지 참여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추비는 우리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비료(맞춤 추비 30호)로서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정 기준시비량인 15㎏(1천㎡ 당)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에는 농업필수 영농자재지원 확대를 위해 7억6천147만5천원의 사업비로 맞춤형 비료 6만4천142포대를 논 밑거름용으로 지원했고, 밭에는 밭비료 사업비 4천988만6천원으로 6만2천358포를 지원, 농가들의 맞춤형 화확비료 구입 비용을 절감시킨 바 있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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