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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으로 건강지키세요"

농협청주하나로클럽 삼계탕 재료모음전

  • 웹출고시간2012.07.04 17:30: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초복을 앞두고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삼계탕 재료를 할인 판매한다.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초복(7월18일)을 보름 앞두고 삼계탕 재료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

'여름철 보양식도 역시 하나로'를 주제로 5~15일 본점 및 직영점(분평, 율량, 봉명, 산남)에서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생닭(900g)1마리를 동시에 4천100원에 판매된다.

또 각종 삼계탕 재료를 최대 35%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거봉, 양파, 단 호박, 목살, 삼겹살 등을 최대 47%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제철 농축수산물로는 거봉포도(2㎏)를 1만4천700원, 양파(1.5㎏/망)를 1천980원, 단호박 1통을 2천300원, 돼지목심 100g을 1천780원, 삼겹살 100g을 1천680원에 판매한다.

일자별 할인행사에는 참외, 자두, 포도, 블루베리 등 제철 과일과 열무, 애호박, 파프리카, 감자, 열무 등 신선채소류를 최대 35%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또 17~18일 오후 2시부터는 삼계탕용 생닭(6호) 1천200마리를 1인당 2마리에 한정해 2천800원에 깜짝 할인판매한다.

이 밖에 여름 건강용품 모음전에서는 홍삼, 오메가, 흑마늘 등을 최대 40% 낮은가격에 판매한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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