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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7.02 11:39: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문화원은 9월5일 중국서 열리는 '옌볜(延邊)지용제'에 참가할 35명의 문학여행단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옥천문화원과 옌볜작가협회가 '향수'의 시인 정지용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마련하는 '옌볜지용제'는 올해로 16번째를 맞는다.

여행단은 9월3일부터 6일간 현지에 머물며 '지용제'를 참관한 뒤 시인 윤동주의 생가, 모교 등도 둘러볼 예정이다.

또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ㆍ중 문학세미나에 참가하고, 백두산도 관광하는데 참가비는 1인당 150만원이다.

옥천문화원 강구현 사무국장은 "정 시인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중국 동포 문학인과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희망자는 옥천문화원(043-733-5588)에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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