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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6.28 18:57: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윤인선(청원군청)이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2012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대회신기록 수립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인선은 지난 27일 열린 50m소총복사에서 598점을 기록하면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면서, 화성시청 안혜상(595점), 박혜미(595점)를 제치고 지난 전북에서 열린 제32회 전국실업단사격대회에 이어 올해 2번째 개인우승을 했다.

올해로 5회째 맞는 2012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는 국내 대표적인 메이저급 사격대회로 370여 개팀 2천5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지난 26일 부터 오는 7월2일까지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

청원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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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