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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중앙초, 창의 인성 교사 동아리 활동 눈길

다섯 잎 다섯 손가락의 행복 주제로 호응

  • 웹출고시간2012.06.25 14:48: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중앙초등학교(교장 채홍우)는 2012학년도 창의 인성 교사 동아리 활동에 응모해 '다섯 잎 다섯 손가락의 행복'이란 주제로 교사 동아리 활동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화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희망하는 교사 16명이 '셀프 리더십을 지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Drama-in-Education 학습 자료 개발'을 위해 4월부터 문헌연구 및 이론적 배경 연구를 통해 D.I.E의 창의성 교육 모델 실제 수업 적용한 수업안을 개발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

동아리 회장을 맡은 이정화 수석교사는 "창의적인 역할극 활동을 통해 각 교과의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의 재구성으로 맞춤식의 실력기반을 다져가는데 일환(一環)으로 D.I.E(Drama-in-Education)의 교육활동이 필요하다고 인식돼 주제 설정을 하게 됐다"며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도 어린이들의 창의 인성 자료 개발을 위해 열심히 맡은 일을 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좋은 자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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