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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화실천 글짓기공모'에 김세현·김예지·최소영 금상

25일 청주문화원 세미나실서 시상식

  • 웹출고시간2012.06.24 14:37: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문화원(원장 류귀현)이 주최하는 '28회 청소년 효문화실천 글짓기공모'에서 고등부 최소영(청주외고1)의 '우체통', 중등부 김예지(충북여중2)의 '바보들의 이야기', 초등부 김세현(서현초5)의 '두 배의 사랑 두 배의 기쁨'이 각각 금상인 충북도교육감상을 받는다.

금상 수상자를 지도한 이은경(서현초), 최은정(충북여중), 박명아(청주외고) 교사에게도 각각 지도교사상이 수여된다.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작품 공모에는 고등부 50여 편, 중등부 50여 편, 초등부 60편 등 모두 160여 편이 응모했으며 이 중 110여명이 입상을 차지했다.

공모된 작품은 수필가이자 사단법인 딩아돌하(문예지) 이사장 박영수씨가 심사를 맡아 △자기체험에서 비롯된 글 △진실한 감정 표현의 글 △동심이 깃든 순수한 글 △표현력과 내용의 긍정성 △어법 등 형식면의 충실성 등 심사기준을 정해 입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4시 청주문화원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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