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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충북도 행정부지사=오후 4시 30분 도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부시장·부군수 회의 참석.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11시 10분 강외면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장회의 참석
△이태호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오후 3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는 충북관광 도약의 해 선언식 참석
△이종환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오후 2시 회의실에서 열리는 2008 업무보고회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1시50분 충주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연탄전달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3시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충북관광 도약의 해 선언식에 참석

△김승진 증평부군수=오후 3시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충북 관광도약 선언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1일 오후 3시 이월면사무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08년 읍면 연두순방 행사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11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동계 학생근로활동 한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후 3시에는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있을 충북관광 도약의 해 선언식에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 = 오전 10시20분 옥천읍과 군서면을 연두순방하고 주민과의 대화

△정구복 영동군수 = 오전 11시 영동읍 지전예식장에서 열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 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 = 오전 9시 충북도청회의실에서 열리는‘07 지적행정역점시책 추진실적 종합평가 표창과 오후 2시 영동군청 회의실에서 개초되는‘07 자체업무평가 최종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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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