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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스마트 직불 결제서비스 개시

"스마트하게 결제하자"

  • 웹출고시간2012.06.19 17:30: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가 스파트폰 앱으로 농협 계좌에서 직접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 직불 결제서비스'를 출시했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가 온라인 쇼핑 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직접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 직불 결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스토어 또는 마켓에서 '유비 페이(Ub Pay)'를 다운받아 결제계좌를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수단으로 '유비페이'(UbPay)를 지정하면 직접 계좌이체를 통해 대금 결제가 가능하다.

출시에 맞춰 신세계몰에서는 온라인 쇼핑몰 최초 직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출시에 맞춰 여행, 골프, 여성, 건강, 자동차 등 30여 종의 다양한 전자잡지를 볼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전자잡지 쿠폰을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자잡지 쿠폰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NH매거진'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NH매거진'사이트(magazine.nonghyup.com)에서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올해 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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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