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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내 교통난 해소 '청신호'

내년 2월까지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

  • 웹출고시간2012.06.18 11:19: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내 교통난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42억원을 들여 상당로, 사직로, 제1·2순환로 등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교통정보 수집·제공시스템 기능을 갖춘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을 다음 달부터 구축, 내년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26일 국토해양부의 '지자체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 사업계획 평가'에서 1위를 차지, 국비 21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이뤄지는 사업이다.

첨단교통관리시스템은 청주시 주요 간선도로에 교통정보수집시스템인 '무선기반 노변 장치(DSRC)' 49곳, '차량 번호판 인식장치(AVI)' 8곳, '교통흐름 감시용 CCTV' 26곳에서 수집된 정보를 도로 전광표지판 10곳과 스마트폰, 인터넷 등으로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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