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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중장년층 적합 보험상품 출시

유배당 신상품 'NH즉시연금보험Ⅱ'

  • 웹출고시간2012.06.13 16:33: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NH농협생명이 안정적인 은퇴설계와 절세효과, 상속재원 마련까지 원하는 중장년층에게 특히 적합한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농협 충북본부에 따르면 'NH즉시연금보험Ⅱ'은 NH농협생명이 출범 100일을 맞아 기존 NH즉시연금보험에 원금보장 상속연금형을 추가한 것으로 생보사 유일의 유배당 즉시연금상품이다.

특히 시중 실세금리는 물론 배당금까지 적립액에 가산돼 연금지급재원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500만원 이상의 목돈을 한꺼번에 내면 그 다음 달부터 매달 일정금액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사망 시까지 평생동안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형, 적립금을 일정 기간 나눠 받는 확정연금형 그리고 생존 기간 중 연금을 받다가 사망하면 적립금을 자녀 등에게 물려주는 상속연금형의 3가지 형태 중 선택 가능하다.

상속연금형의 경우 종신토록 연금을 지급(중도 해지도 가능)하며 원금보장 상속연금형 선택 시에는 5년 이후 언제든지 원금을 수령할 수도 있다.

가입나이는 종신연금형이 45~85세, 확정 및 상속연금형은 45~80세이며 가입한도는 최소 500만원에서 50억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사망보험금은 확정연금형의 경우 5년 이내 사망 시 일시납보험료의 10%를 지급하며 상속연금형의 경우 5년 이내 사망 시 일시납보험료의 10%와 사망 당시 연금계약 적립액을 5년 초과 시에는 사망당시의 연금계약 적립액을 지급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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