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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소비자물가지수 소폭 상승

수출 규모 도내 41% 수입은 26%

  • 웹출고시간2012.06.11 17:32: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4월 청주시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소폭 상승했다.

시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6.3으로 전달 106.2보다 0.1p, 전년 100보다 6.3p 각각 상승했다.

또 올해 1분기 수출규모는 11억100만 달러로 충북의 41%, 수입은 5억1천700만 달러로 충북의 26%를 각각 차지했다.

시는 이 같은 청주지역 경제 동향과 1분기 주요 경제지표를 수록한 '청주경제 따라잡기' 6월호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지역경제 동향, 청주시의 지역물가 안정대책, 항구적 청년 일자리창출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상식, 독거노인 종합지원대책,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극복 대책 등이 수록됐다.

부록 편에는 청주·청원 통합 후 경제력 순위가 8개도 13개 대표도시 중 4위로 상승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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