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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지원사업'

도움 필요한 장애인 및 도울 시민 모집 중

  • 웹출고시간2012.06.10 15:04: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범석) 재가복지팀은 충주시 등록돼 거주중인 여성장애인을 돕기위한 '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중증 여성장애인 및 독거여성장애인의 가사 및 일상생활, 임신육아 활동을 보조하여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실시된다.

여성장애인 가정에 가사도우미를 파견, 혼자서 하기 힘든 가사활동 및 일상생활 지원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참여를 활성화 하기위해 실시하며, 각 대상자에게 월 30시간의 전문 방문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필요로 하거나 가사도우미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은 복지관 재가복지팀(043-856-1100)으로 신청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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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