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여름 환전·송금 페스티벌

외화 환전 거래시 환전수수료 최대 80% 우대 혜택
대학생 고객 추첨통해 유럽 왕복 항공권 등 경품증정

  • 웹출고시간2012.06.07 17:57: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가 여름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외환거래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쏘쿨(So Cool) 여름 환전, 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농협은행을 통해 외화 환전하는 모든 고객은 거래금액에 관계없이 통화에 따라 최대 8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거나 송금한 대학생 고객은 추첨을 통해 총 52명에게 '유럽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밖에 대학생이 해외 여행지에서 '채움 글로벌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알뜰한 여행을 보낼 수 있다.

이 카드는 외화 현금 인출시 최고 1달러 할인되며 전 세계 스타벅스 최고 30% 할인, 해외 온라인 쇼핑몰 최고 10% 할인, 인터넷 외화송금 시 송금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를 참고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