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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중앙초 과학탐구반 성과 눈길

각종 과학탐구대회 우수한 성적 앞으로도 최선

  • 웹출고시간2012.06.03 16:28: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 중앙초등학교(교장 채홍우)는 2012학년도 과학반을 운영해 학생들의 탐구능력과 창의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꾸준히 다양한 과학 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과학축제를 통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진작시키고자 수업시간과 체험학습시간을 이용해 재미있는 과학 활동을 함으로써 미래의 창조적 지식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체험과 놀이 중심의 탐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를 키우고 있다.

채홍우 교장은 "학생 중심의 과학 활동이 창의적이고 탐구적인 미래의 과학자를 기르는 다양한 과학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오아영 과학부장은 "스스로 탐구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돕는 과학탐구반을 운영한 결과 청소년 과학탐구 올림픽 제천시 예선대회에서 탐구토론부문과 자연관찰 탐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도 대회에 출전하고 기계과학, 로켓과학, 전자과학 등 각종 과학탐구대회에서 많은 입상자를 냈다"며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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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