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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6.03 17:46: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산 모시문화제 행사장 가는 길.

ⓒ 서천군 제공
'제23회 한산모시문화제'가 오는 8~10일 서천 한산모시관(한산면 지현리 60-1)에서 열린다.
축제는 8일 오후 7시 30분 개막식에 이어 한산모시옷 패션쇼(오후 8시),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모시옷 패션쇼는 모두 3차례(8일 오후 8시, 9일 오후 3시, 10일 오후 3시) 열린다. 저산팔읍길쌈놀이(8일 오전 11시, 9일 낮 12시)와 한산모시 맛자랑 전국경연대회(9일 오전 11시 30분), 모시 탁본체험 등 18가지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오는 4일에는 한산모시 현대화제품 출시 행사,7~10일에는 제3회 한산모시 KBF회장배 전국당구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041-950-4431.

충남/최준호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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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