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충북생명의숲과 레저토피아탐사대가 올바른 트레킹 문화 정착을 위해 ‘대청호 트레킹스쿨’을 조직, 지역주민과 하나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씨는 이 같은 문제점 개선을 위해 '대청호 트레킹 스쿨'을 열어 올바른 트레킹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연을 찾는 사람들에게 자연환경에 대한 윤리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올바른 트레킹 예절은 △자연을 소중히 대하기 △마을주민과 인사하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농작물 건드리지 않기 △자연과 마을, 주민이 주인임을 잊지 않기 △배려하는 사진촬영 등이다.
레저토피아가 주관하고 (사)충북생명의숲과 청주청원대청호네트워크가 주최하는 '대청호둘레숲길(5-1구간) 탐방'은 오는 6월25일 오전 8시 청주체육관 옆 네파 직영점에서 출발한다. (문의 043-253-3339)
/ 김수미기자
◇대청호 둘레길 산행계획
△9월25일 : 9-2구간
△10월30일 : 10-1구간
△11월27일 : 12-1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