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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30 14:01: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은 2012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토지 3만8천12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결정 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각종 국세 및 지방세, 각종 사용료 등의 부과ㆍ산정기준으로 활용되며, 국가업무추진 및 계획 등의 행정자료에 활용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에 따르면 증평군의 올해 지가는 평균 6.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지가 토지는 증평읍 교동리 30-1번지 성가약국 대지로 1㎡당 254만원이고, 최저지가 토지는 증평읍 율리 산 46번지로 672원이다.

결정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은 3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30일간이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지가열람 후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군 홈페이지 또는 군청 민원과 및 읍ㆍ면 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토지에 대해서는 7월 30일까지 적정여부에 대한 재조사가 이뤄지며, 증평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해 준다.

증평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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