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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29 16:13: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2년 청주시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상당구 환경위생과 함종석(행정 9급·사진)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흥덕구 건설과 이정규(행정 8급)씨, 장려상은 교통행정과 박철완(행정 5급) 과장과 상당구 세무과 이종혁(행정 7급)씨에게로 돌아갔다.

지난 17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청주시 5급 이하 직원 28명이 참가, 4시간 동안 정보화 종합지식 평가와 정보화 정책역량 평가 등을 겨뤘다.

입상자 4명은 다음 달 28일 열리는 충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청주시 대표로 참가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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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