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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좋은작가 미술상 10주년 기념 '10men·10stories'

6월2일부터 16일까지 청주 무심갤러리

  • 웹출고시간2012.05.28 17:52: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윤택 作

청주 무심갤러리가 '올해의 좋은 작가 미술상'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역대 수상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회를 마련한다.

'10men·10stories'를 타이틀로 하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역대 수상작가 10명의 작품과 기념 도록을 발간해 '좋은 작가 미술상'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올해의 좋은 작가 미술상'은 2002년 지역에서 미술문화 보급과 작가 후원을 위해 구성된 무심미술회 노영민(국회의원) 회장의 창작지원금 후원으로 마련돼 매년 연말 무심갤러리 주관으로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수상자는 미술대학 교수, 갤러리 대표, 무심미술회 회장 및 회원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충북을 연고로 최근 3년 간 활발한 전시 활동을 보여준 작가에 한해 실적을 평가하고 뛰어난 작품성과 성과를 심사해 수상 작가에게는 창작지원금과 함께 무심갤러리 초대전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2008년과 2009년에는 기존 심사위원 외 지역 문화부기자와 역대 수상 작가들을 포함한 심사위원을 구성해 수상 작가를 선정했고, 2010년부터는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역대 수상 작가들과 무심갤러리 대표, 무심미술회 노영민 회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수상작가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주관하고 있다.

수상작가로는 2002년 첫 수상자 채명숙 작가를 시작으로 손부남, 박계훈, 이승희, 임은수, 진익송, 손순옥, 김정희, 사윤택, 2011년 수장자 이강효 작가에 이르기까지 현재 모두 10명의 수상자가 작품을 전시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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