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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북한 인권문제 시급"

"북, 핵실험-미사일 발사와 동일 비중"

  • 웹출고시간2012.05.23 17:08: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가 시급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방한 중인 미국 하원의원단 소속 의원 6명을 청와대에서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문제와 북한 인권문제는 동일한 비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대해 로스-레이티넨 미 하원 외무위원장 등은 "미국 의회도 앞으로도 더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적극적·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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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