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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23 16:50: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의회에 의원 연구모임 3개가 탄생했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기중)는 23일 도서관문화 진흥을 주제로 한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모임'과 어린이 안전환경조성이 주제인 '어린이 안전 및 환경개선을 위한 의원모임', 자치입법 제개정에 관한 연구목적의 '자치입법연구회 의원모임'의 연구단체 등록신청을 승인했다. 이들 연구모임에는 17명이 참여한다.

앞서 청주시의회는 시의원 각자의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연구단체를 구성 운영하도록 하는 '청주시의회의원 연구단체지원 조례'를 2011년 3월 제정했다. 지난해에는 의원 19명이 '자치입법연구회'와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연구모임', '청주희망의원 연구모임' 등 3개 연구모임을 만들어 활동했다.

이 중 '자치입법연구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25건 중 12건(48%)을 발의하는 성과를 거뒀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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