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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마을 2단계아파트 입주 '카운트다운'

18~21일 사전점검에 전체 대상의 85% 참가

  • 웹출고시간2012.05.21 16:15: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다음달 29일 입주가 시작될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입주자 사전 점검 행사가 18~21일 열렸다.

ⓒ LH 세종사업본부 제공
LH세종사업본부는 "다음달 29일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4천278가구 입주 개시를 앞두고 지난 18~21일 진행된 사전점검에 전체 대상의 85%가 참가,행사가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LH측은 "사전점검에 참가한 대부분의 입주 예정자들로부터 '명품도시를 추구하는 세종시의 위상에 걸맞은 주거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 5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마스터 플랜이 확정된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시공사는 △4 ,5단지가 대우건설 △6단지가 현대건설 △7단지는 삼성물산이다.

노동선 LH세종사업본부 건설관리처장은 "앞으로 입주 예정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기(세종)/최준호기자 penismight@paran.com

ⓒ LH 세종사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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