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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연합회장기 전국 풋살 대회 '개막'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19~20일 이틀 간 열려

  • 웹출고시간2012.05.17 10:24: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국 풋살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14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전국풋살대회가 19일과 20일 이틀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 및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보은군이 후원하고 전국풋살연합회(회장 김대길), 보은군풋살협회(회장 김동혁)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 70개팀의 선수와 임원 등 1천2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U-13세부, U-16세부, U-19세부, 20대부, 30대부, 40대부, 여자부 등 7개 부에서 나눠 19일 예선전이 치러진다.

20일에는 예선을 치르고 올라온 각조 1, 2위팀이 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각 부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특히, 보은군에서도 U-13세부, U-19세부, 20대부, 30대부, 40대부 등에 5개팀이 참여하여 기량을 겨룬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군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은 스포츠 특수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보은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선수와 임원들이 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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