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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16 13:57: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부가 건립을 추진하는 효문화진흥원이 들어설 대전 뿌리공원 전경.

ⓒ 대전시 제공
대전 중구 뿌리공원에 정부가 건립하는 '효(孝)문화진흥원'이 들어선다.

대전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효(孝)문화진흥원 건립 지역 선정 사업'에서 대전 유치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260억원을 들여 짓는 효문화진흥원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효행을 장려하고 세대 간 통합 등을 총괄적으로 수행할 전담기관이다. 중구 뿌리공원로 47 일대 시유지에 연면적 8천300㎡(2천515평) 규모로 들어선다.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14년말 준공한 뒤 2015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042-600-3524.

대전/최준호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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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