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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15 14:45: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가 정보통신망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디도스(DDoS) 공격방지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DDoS 공격을 계기로 각종 사이버 피해를 사전에 예방,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시는 올해 4억원을 투입해 사업소, 구청, 동 주민센터 등 44곳에 DDoS 공격방지시스템(네트워크접근제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충북도,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3단계 조기 방어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시 산하 전 기관에서는 DDoS 공격 대응, 바이러스, 좀비 PC 등의 사이버 위협을 차단하고 방어할 수 있는 정보보호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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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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