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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10 17:34: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범덕 청주시장이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한 교육을 하고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원·청주 상생발전방안 합의 내용에 대한 특별교육을 3회에 걸쳐 실시한다.

한 시장은 10일과 11일 오후 3시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흥덕·상당구청, 주민센터 직원 70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한다. 본청과 사업소 직원 교육은 6월 정례조회에서 이뤄진다.

청주시 직원들이 한범덕 시장으로부터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한 교육을 받고 있다.

한 시장은 통합 추진 경과, 청주·청원 시내버스요금 단일화, 청주·청원 상생발전방안 75개 사업 합의 내용, 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공무원의 역할, 통합 시 미래 비전 제시 등을 강연할 계획이다.

그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기반 마련사업 및 상생발전방안 75개 세부사업을 전 직원이 정확히 숙지,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6월 말 결정될 청주·청원 통합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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