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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삼겹살 스토리텔링 공모 발표

명광일·예성일씨 '최우수상'

  • 웹출고시간2012.05.08 16:08: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의 삼겹살 스토리텔링 공모에서 '청주를 살린 전통'과 '최씨 고집'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삼겹살의 청주 연원설을 확산시키고 청주 삼겹살의 브랜드 선점을 위해 실시됐다. 공모 결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8개 지역에서 모두 32작품이 접수됐다.

최우수상에는 역사이야기 부분에 명광일(안산)씨 등 3명의 '청주를 살린 전통', 업소이야기 부분에 예성일(서울)씨의 '최씨 고집'이 각각 선정됐다.

역사이야기 부분 우수상은 박사무엘(서울)씨의 '원님배 청주목 특산물 경연대회'와 박은아(연기)씨의 '세겹살로 명한다'가 차지했다.

업소이야기 부분 우수상에는 유원식(수원)씨의 '내가 제일 잘 나가-서문시장의 특별한 다툼-'과 김원학(부산)씨의 '그때 그 추억을 그리며' 등 4편이 선정됐다.

상금은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중 열릴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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