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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07 10:39: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제11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이해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를 식품안전 인식 기간으로 정하고, '365일 안전한 식품·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식품안전 인식 기간에는 기념식, 학술세미나, 건강걷기 대회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식품안전 국민참여 공모전(UCC·포스터·수기) 등 알차고 다채로운 행사가 전국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은 오는 14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학술세미나는 △식품첨가물 바르게 알기(8일·서울 프레스센터) △HACCP과 단체급식 안전관리(9일·일산 킨텍스) △나트륨 줄이기 어디서·어떻게 할 것인가(14일·서울 프레스센터) △유해오염물질 안전관리 및 나노기술응용식품의 안전관리(15일·서울 프레스센터) 등이다.

특히 '식품첨가물 바르게 알기' 세미나는 식품첨가물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갖는 사회적 현상을 학계, 업계, 소비자 측면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집중 분석하고, 문제 도출 및 해결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이어 전국 각 지역에서도 △지역 주민 대상 식품안전 세미나(7~11일) △이물 및 어린이 식생활 관리 세미나(14일) △어린이집운영자 식품안전교육(14~19일) △2012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관 운영(1~12일) △나트륨 저감화 방안 세미나(14일) 등도 개최된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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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