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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1.24 14:44: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불리는 부가티 베이론과의 스피드 대결이 국내외 네티즌들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호날두와 부가티의 대결 장면을 담은 동영상은 유투브 사이트를 통해 불과 2주만에 80만여명의 네티즌들이 방문을 하였으며, 국내에서도 다음과 엠군 등에서 2만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동영상에서 호날두는 출발 총소리가 울려 퍼지자 맹렬한 스피드로 출발한다.

비슷하던 둘의 속도는 반환점을 지나면서 호날두가 폭발적인 스피드를 발휘하며 부가티보다 먼저 결승점에 도달한다.

이번 이색 대결은 나이키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머큐리얼 베이퍼 축구화를 시험하기 위해 잉글랜드 서북부 지역 비밀 테스트 경기장에서 실시됐다.

호날두는 이날 신은 축구화로 지난 1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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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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