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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월간업부보고회 주재.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참석

△이종배충주시장=오전11시 후렌드리호텔에서 열리는 호암직동 경로잔치에 참석한후 오후 2시 3층회의실에서 열리는 충주시 녹색성장 5개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

△박인규 민주평통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장=오후1시 청와대에서 열리는 전국 232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협의회장 회의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캠페인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30일 오후 3시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 문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4시 청주리호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정문섭 성공자치연구소장 출판기념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3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열리는 음성군 청소년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2시 소회의실에 개최되는 대청호장학회 운영위원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3시 군청 광장에서 행정기관 소산, 이동 실제훈련 참석. 오후 3시30분 군청 광장에서 열리는 전시음식 시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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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