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시장 돌풍' 주역 호반건설, 세종시서 첫선

호반베르디움 어반시티 678가구, 25일 견본주택 개관

  • 웹출고시간2012.04.24 18:45: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1-4생활권 M6블록에 들어설 호반베르디움 어반시티 아파트 투시도.

ⓒ 호반건설 제공
최근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호반건설이 세종시에서 첫선을 보인다.

호반건설(대표이사 사장 최종만)은 "1-4생활권 M6블록에 건립할 호반베르디움 어반시티 678가구를 25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호반건설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분양 계획

◇분양 내용=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30층(최고) 10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A~C형)다.

3.3㎡(평) 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최저 724만원),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 5월 2일부터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분을 접수,같은 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어 7일 종사자 2차 및 일반 특별공급 접수를 받아 8일 발표한다. 일반공급은 9일부터 접수,1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5월 22~24일이다. 견본주택은 행복도시 건설청 인근(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00-3)에 있다.

◇입지 여건=단지에서 중앙행정타운까지 걸어서 5분 쯤이면 갈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서쪽을 흐르는 방축천에는 수변 공원이 조성되고,동쪽으로 2개 블록만 가면 세종시의 주산(主山·도시계획상 중심이 되는 산)인 원수산이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 내부순환 BRT(간선급행버스)가 단지 인근을 지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및 설계를 적용,채광과 통풍이 뛰어날 전망이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중소형 타입의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키즈 카페와 북카페,독서실,휘트니스클럽,GX룸(Grouup Exercise Room·단체 운동공간),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호반건설은 올해 세종시내 4개 블럭에서 총 2천166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1899-0012.

연기(세종)/최준호기자 penismight@paran.com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모델하우스 위치도.

ⓒ 네이버 지도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1차 아파트 위치도.

ⓒ 행복도시건설청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