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08 베이징올림픽 본선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예선 등에 출전할 축구대표팀 유니폼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뀐다.

축구대표팀 공식 후원사 나이키는 27일 낮 12시30분 경기도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 본관 강당에서 대표팀 새 유니폼 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태극전사들이 2006 독일월드컵에 입고 출전한 기존 '투혼' 유니폼에서 주조색(레드/화이트)은 그대로 두고 디자인과 기능성을 새롭게 한 제품이라고 나이키는 설명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 11시 파주 NFC에 모여 산뜻한 새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한 뒤 칠레전(30일),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투르크메니스탄전(2월6일)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한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