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오전 9시 솔밭정구장에서 열리는 청주시장배 여성 테니스대회 참석. 오전 11시 명장사 낙성식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10시 청원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93회 청원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후 1시 충주시청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0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13회 청풍명월제천청소년 효 한마음 축제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2시 죽령산신당에서 열리는 춘계 죽령산신제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증평군의회에서 열리는 제74회 증평군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24일 오후 12시10분 청원면 문의면 청남대에서 열리는 기상과학클러스터 기반 조성 업무협약 체결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괴산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석

△정태완 음성군의회의장= 오전 11시30분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성군의회 정책자문 위원 위촉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여성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이웃사랑나눔 알뜰바자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민선5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