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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19 18:53: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의 4월 중 주택 분양 물량이 2천356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달 도내에서는 분양 2천270세대와 임대 80세대 등 모두 2천356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중 4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또 지난 3월 말 현재 충북도내에서 주택 착공 및 준공이 이뤄진 현황은 2천944세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지자체와 LH, 주택업체 등의 국민임대, 공공분양 물량은 전무했고, 민간부문에서만 2천944세대의 착공실적을 기록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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